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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짜 결혼은 현실이구나..
(2)공무원 • k*********
(3)결혼 생활 1년좀 넘은 신혼아닌 신혼인데
(4)결혼하고 얼마안되서 바로 애기가 생겨서 집사람은 지금휴직중이고 나는 일하고있어
(5)근데 알다시피 공무원월급 진짜 작잖아 우리는 부부공무원이라
(6)2명에서 1인분하는데 혼자버니 진짜 힘들더라고 그래서나는
(7)점심+저녁해서 하루 1만원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있어
(8)근데 아내가 평소에는 안쓰는데 꼭 처가가족을 만나면 돈을 쓰고와
(9)우리집은 가까워서 애기도 더 많이 맡기고 엄마가 반찬도
(10)진짜 2주에 한번씩 보내주거든
(11)근데 처가는 지방이라 멀어서 잘 안가지만 장모님이 한달한번은 올라오시거든 이번에는 1월말에 아예 처가에 내려갔어
(12)근데 장모님 올라오실때도 자잘자잘하게 다사드리고 하더니 오늘은 에어팟사드렷다하고
(13)처남 옷사줬다 하고 아버님 옷사드렸다하고 나는 1일1만원 쓰겠다고 라면먹고있는데 갑자기 라면 집어 던질뻔했어
(14)친가는 2주에한번씩 반찬도 가져다주고 애기낳았다고700만원정도 보내줬는데 처가쪽은 0원….
(15)진짜….. 공무원 월급에 처가한테 저렇게 하니까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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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일회계법인 · 삼******
(2)화내지말고 차분히 이야기해봐!
(3)새회사 · s*****
(4)똑같이 해줘 친가에
(5)새회사 A*****
(6)부분데 말해야지 기분나쁘지 않게 말만 잘 한다면 충분
(7)한화솔루션 · 배*****
(8)서로 자유금액 배분하고 협의 해야겠는데
(9)화내면 서운함 느끼고 감정싸움되니까
(10)우선 본인 불쌍하게 잘못먹고 사는거부터 말씀하면서 분위기
(11)잡고 천천히 말나누는 것은 어떠실까요
(12)이제 친가에서도 지원해주지 말라고 하죠
(13)새회사 • *********
(14)이건 말해야돼 형
(15)아니면 시댁에 똑같이 써
(16)한국산업기술시험원 • *******
(17)끝이 보인다
(18)국가철도공단 ㆍ *********
(19)아내분 현실 감각 떨어지고, 이기적임.
(20)쓰니는 자꾸 회피하려고함.
(21)부모로부터 독립되어 만들어진 내가정을 제대로 꾸리는게 우
(22)경찰청 • *********
(23)CJ제일제당 ·연*****
(24)살림살이가 넉넉치않을땐 양가 가족한테 똑같이 줄거아니면
(25)아예 안해주는 게 맞는데..
(26)와이프가 없는 형편에 자기 결혼했으니 신랑 돈 버니까 우리가족은 돈 넉넉하니 울친정에 잘해줘야겠다~ 이러는 건가?좀 너무 내로남불이네.
(27)나도 한집안의 아내로서 좀.. 이건 대화를 하는 게..
(28)친정집이 시가쪽보다 확연히 못살아서 신랑이랑 상의하구 좀더 해주는 거면 모를텐데. 이제 신랑과 아이가 있는 자기 가족가 1순위여야하는데 아직 정서적으로 독립을 못했나봐좋아요 ○ 대댓글
(29)NAVER.j**가가가가가
(30)눈앞에 계산기만 생각하는거 보니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 룸
(31)메랑 돈 나누기하는것도 아니고…이런 남자랑은 결혼하면 안됐네 그정도 아량과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하지 말았어야했네
(32)㉡ 13분
(33)강남제비스코ㆍ~****
(34)말하기 애매하지 않아 감정적으로 말고 잘 얘기해봐 그리고
(35)그런 문제들은 똑같이 하거나 안하는게 맞는데? 한달에 2박3일 오는 것도 오바라고 생각함 진짜 당연하게 얻어먹는거 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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