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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검은조직 보스 후보 중 제일 유력하다고 믿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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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키와 에이사쿠
(2)각종 신약을연구 개발해온….
(3)토키와에이사쿠!
(4)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편에 처음으로 등장해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전 약학부 교수, 토키와 에이사쿠(常盤栄策)가 보스라는 설.∞#
(5)약을 개발하던 ‘약학부 교수’였다는 언급
(6)검은 조직은 오래 전부터 약을 개발하고 있었고 제약회사로 둔갑한 장소를 연구소로 써 왔으므로, 위 언급에 일치하는 부분이많다. 또한 셜록 홈즈의 숙적인 ‘제임스 모리어티’의 직업 또한대학 교수였다.
(7)• 검은 조직 암살 대상이 국회의원 후보
(8)토키와 에이사쿠는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 중 하나였다. 즉, 검은조직이 죽이려 한 도몬 야스테루는 토키와 에이사쿠의 ‘경쟁 상대’ 였다는 점이다. 특히 암살 대상을 죽이려는 이유가 명확히 나오지 않았는데, 그를 국회의원 당선에 방해되는 인물로 인식하여 위협을 느꼈다고 본다면 어느 정도 타당한 이유가 된다.
(9)비슷한 생김새/체형
(10)토키와 에이사쿠/카라스마 렌야의 비교.
(11)비교적 뚱뚱해보이는 카라스마 렌야의 체격과 비슷하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실루엣이 렌야의 실루엣과 닮아있다는 점도 한 몫한다.
(12)이름이 ‘영원불변한 시간(=나이를 먹지 않는 것)’ 이라는 뜻.토키와 에이사쿠 중 토키와(七寺)는 ‘영원히, 영구 불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시간을 뜻하는 토키(七寺)는 시간을 거스르고자 했던 조직의 언급을 넌지시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인물의 나이도 작중에서는 불명이다.
(13)• 등장한 에피소드
(14)코난 1부를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에피소드까지라고 가정하면, 해당 에피소드 종료 직후 또는 그 이후 이야기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하는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에피소드부터를 코난 2부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검은 조직 세계관이 확장되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이다. 그리고 블랙 임팩트 에피소드는 해당 인물이 유일하게 등장한 에피소드이다. 등장 시기역시 단행본 48권으로 작가가 보스를 언급한 51권 안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 시기도 비슷하다.

많은 후보들 중에서

이 양반이 제일 설득력 있어보이고

뭔가 생김새도 비슷해서 킹리적 갓심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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