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이 모르는.. 벌레들 집안으로 당당하게 들어오는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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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틀 물빠지는 구멍은 많이들 알려져있어서
(2)이렇게 뚫려있는 구멍에 붙이는 스티커형 방충망 사다가
(3)요렇게 찹찹
(4)알아서 잘 막아 놨을텐데
(5)근데 은근 잘 모르는..
(6)항상 바선생 모선생 등 벌레새뀌들 들어오시게 열려있는 통
(7)샷시상단부분
(8)이게 안에서 봐서 이정도지
(9)밖에보면 (특히 밤서저 구멍으로 빛이 쫙 나와서에)
(10)벌레들한테거는뭐 이쪽으로 들어오시라고 빛의 길 깔아의
(11)준느낌함이라고께
(12)이거 막는 시공도 있긴 한데
(13)그냥 물티슈 네모네모로 접어서 꽉 끼게 막아놓으면 됨
(14)(왜 물티슈로 해야돼? 그냥 휴지는 안돼?
(15)ㅇㅇ 물티슈가 비와서 물에 젖어도 안 풀어짐
(16)그틈새막이 제품 이것저것 다양하게 팔아서 나도 사봤리고
(17)스펀지든 뭐든 은근 저기 딱 모양 맞춰서 막기가 힘들어ㅠ
(18)물티슈꼬깃꼬깃 접어서 끼워넣으면 그냥 꽉 끼게 막아져서
(19)쾌감 쩔어
(20)업체 불시공러서할했다가 너무 비싸서 내가 망설이니려고
(21)까알려주가신 방법임
(22)아저씨 에인졀)
(23)그리고 참고로
(24)창문 이렇게 열면 완전 어서옵쇼 됨
(25)이렇게 열 때 창문 사이에 생기는 공간으로 들어옴
(26)그니까 이렇게
(27)바깥과맞창문과 방닿은평생 저렇게 고정해 놓는다충망은
(28)고생각하주황색 부분을 막아야 함
(29)(환기는실내 쪽 문을 움직이면서 방충망을 통해서만 환기
(30)하는거야)
(31)비오고나찍서새까맣게 더럽긴 한데 아무튼 저렇게 물어서
(32)티끼워슈를바서연결된 구멍을 막아주면 됨깥하고
(33)실내 쪽에서 여닫는 문은 상관엄슴 ㅇㅇ 어차피 실내니까
(34)그리고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35)미세방충망 이거 너무 촘촘해서 갑갑할까봐 고민했는데
(36)알루미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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