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취객 난동

지하철 취객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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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강장에 선 남성은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2)역무원이 말려보지만 듣지 않습니다.
(3)치지 마세요, 아저씨. 담배 피우지 마시라고요.
(4)어쩔 건데?
(5)나가달라고 부탁하자 스크린도어를 치고 욕을 내뱉습니다.
(6)XX, 돈 많아요. XX…
(7)구소를 바라보는
(8)시베가부침도
(9)초심의 채소들
(10)다른 역무원이 다가오자 쓰러뜨립니다.
(11)난동은 10분 넘게 계속됐습니다.
(12)또 다른 지하철 승강장도 시끄럽습니다.
(13)한 노인이 술에 취했습니다.
(14)역무원 얼굴을 때리고 소리를 지릅니다.
(15)나라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16)니들이 그냥 공무원이냐?
(17)너는 쓰레기야 이XX들아.
(18)말릴 수는 있어도
(19)다른 제지 방법이 없는 역무원들은 쩔쩔맵니다.
(20)자막뉴스239
(21)몸을 못 가눠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고
(22)근처 시민이 휘말려 다치기도 합니다.
(23)3 일반쓰레기
(24)취한 승객은 갈 길을 못 찾아
(25)일반쓰레기
(26)자판기 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7)곳곳에서 토하고, 소리 지르고, 방뇨까지 하는데
(28)뒤처리는 직원들의 몫입니다.
(29)소경숙 지하철 미화원
(30)토사물, 소변도 보고, 화장실에 똥도.
(31)여기 지나면서 대변도 줄줄 흘리고 다니는 분들도 있고 그랬어요.
(32)취객 관련 문자 민원
(33)출처: 서울교통공사
(34)2023년 1~3월
(35)술 취한 아저씨들이소리 지 르고 있다토한 뒤 안 치우고난동
(36)만취해서 좌석에누워 있다
(37)부린다
(38)서울 지하철에 접수된 취객 관련 문자 민원만
(39)술 취 한 아저 씨 들이소리 지르고 있다토한 뒤 안 치우고
(40)만취좌석에해서
(41)아예누워있다
(42)난동
(43)2469건
(44)모두 2,000여 건입니다.
(45)역무원을 향한 폭언 폭행은
(46)지난 3년 동안 2배 넘게 늘었습니다.
(47)술을 먹는 건 자유지만 앞가림은 스스로 해야 합니다.

이래서 시크릿에이전트들을 배치하는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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