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피지컬 믿는 또라이들만 쓰는 권투 스탠스

본인 피지컬 믿는 또라이들만 쓰는 권투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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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 파이팅의 마사용하는 플리커 잽. 무시바가
(2)슨 읽을 수 없는 변화 무쌍한 궤도로 상대방을
(3)몰아넣는 필살기처럼 표현 됬으나…
(4)실상은 전혀 달랐다.
(5)플리커 잽의 창안자는 토마스 헌즈인데 본인이 64전 48KO의 강펀치를 구사해낼만큼 펀치력과 스피드가 뛰어났고.
(6)185cm의 큰 키와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타 선수들보다 리치가 우월했으며,
(7)결정적으로 가드를 내리고 싸워도 반사신경이뛰어나서 그냥 펀치를 안 맞아주니 쓸 수 있었던 기술이었다.
(8)원래 아무나 쓰면 궤도 트느라고 속도가 느려져서 피하기 훨씬 쉬운 하자있는 기술인데 창안자가 괴물이라 그런 핸디캡 자체를 못 느껴서 애용한 것에 가까운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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