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 아시안컵 음주 확인.. 징계 고심
지난 7월 아시안컵 대회 기간중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술을 마신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는 당시 주장 이운재(34·수원 삼성), 우성용(34·울산 현대), 김상식(31·성남 일화), 이동국(28·잉글랜드 미들즈브러) 등 4명이라고 대한축구협회가 30일 밝혔다.이들은 한국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의 졸전으로 예선 통과가 불투명하던 7월16일 밤 이운재의 주도로
https://v.daum.net/v/20071030184211243
이들은 한국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의 졸전으로 예선 통과가 불투명하던 7월16일 밤
이운재의 주도로 자카르타에 있는 룸싸롱에서 인도네시아 접대부들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협회 진상조사 결과 확인됐다.
참고로 저 땐 1무 1패에 마지막에 사우디가 바레인전 대승을 거둬줘야지만 8강갈 수 있었던 조별리그에서 졸전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