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괴롭힌 상사에 항의하러 간 삼촌… 흉기에 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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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신의 조카를 괴롭힌 직장 상사에게 항의하러
(2)간 남성이 직장 상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경기 안성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4)10시 21분쯤 안성시 일죽면 한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40대 B(중국 국적)씨에게 흉기를 휘둘러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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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 조사결과 B씨는 자신의 조카인 C씨로부터“상사인 A씨가 괴롭힌다”는 얘기를 듣고 공장 기숙사에 있던 A씨를 찾아가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가 기숙사 주방에서 흉기를가져와 B씨를 찌르고 도주했다.
(2)도주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수색에나서자 이날 오전 3시 15분쯤 경찰에 자수의사를 밝힌 뒤 곧바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3)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자신의 조카를 괴롭힌 직장 상사에게 항의하러 간 남성이 직장 상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1분쯤 안성시 일죽면 한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40대 B(중국 국적)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B씨
https://v.daum.net/v/2023053016120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