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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태’ 70대, 병원 10곳서 퇴짜…2시간 뺑뺑이 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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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밤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친 70대가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2시간여를 허비
(2)하다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3)환자를 실은 구급대는 병원 10여곳에 치료 가능 여부를 타진했지만 병실 부족 등의 이유로 수용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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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A씨는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2)A씨는 사고 발생 2시간이 넘어 도착한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대책이 없는건가..? 이제는 교통사고를 당해도 갈 수 있는 병원이 없는건가….? 지방도 아니고 수도권인데….
언제까지 환자가 길에서 객사해야함 ㅠㅠ 심지어 타이밍이 3일 연휴가 끝나는 날 밤 새벽시간이라…
병실이 아니여도 수술을 제대로 할 의사가 병원에 없었을듯…..그래도 뺑뺑이 돌다 진료도 못 받은게….쫌 이해가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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