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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로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2)13세기 몽골의 침략 때 불교 국가였던 고려가 부처의 힘으로
(3)조국을 지키겠다는 염원으로 만든 걸작
(4)우리에게는 팔만대장경으로도 잘 알려짐
(5)”대장경 구다사이!!!!! 조선은 불교 싫어하무니다!!!!! 우리 구다사이!!!!!”하고 찡찡거림
(6)”육시럴! 올 때마다 지랄인데 그냥 줘버리자!!”
(7)라고 생각한 게 세종이었음
(8)세종은 진짜 대장경판 주려고 함
(9)어차피 조선은 공자 였기 때문에 불교 유산은 노쓸모였음
(10)“달라는 거 계속 줘서 왜놈들 오냐오냐 키우면 큰일납니다!!!!
(11)! 조련은 그렇게 하면 안돼요!!!”
(12)라는 게 이유였음
(13)문화재의 가치를 지키는 게 아니라 앞으로의 외교 관계를 생
(14)각해서 반대함oo
(15)”ㅇㅋ…그럼 다시 복사본 선물해줌”
(16)“따흐흑”
(17)그후에도 왜구 아닌 척하면서 와서 대장경판 달라고 함ㅋㅋㅋ
(18)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암튼 대왜국은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장경판….장경판….앓던
(20)고 다시 장경쌔비판러옴
(21)”여어 – 대장경판을 가지러 왔달까ㅋ”
(22)”웅웅알게써요! 그럼 우린 같이 불타 죽을게!!!! 재나 가져가
(23)라!!!!!”
(24)하며 해인사 스님들은 절 불을 질러서 장경판과 함께 생을에안 보본에는
(25)끝내더라도 일함내려
(26)한스님은“내 피를 장경판에 뿌려서 장경판이일본 어디에 가
(27)든 그곳에저내리겠다”며 칼 들고 자해를 함주를
(28)그렇게스님목숨을 걸고 지킨 장경판은 무사히 해인사에들이
(29)서 지내고 있음
(30)신기건 합천해큰 불이 7번이나 났었는데도 대장경인사에
(31)판에는 불이 안 번짐인들
(32)옛날고려염원대로 부처가 지키는 보물임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