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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말 말할 수 없을 만큼
(2)예쁜 아기들이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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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 고양이~
예쁜 고양이 5남매가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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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데 어미는 어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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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마 냥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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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드컵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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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밭에 있는 새끼 냥을 집으로 옮기는 엄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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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아공월드컵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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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상의 이야
(2)앞다리는 다 절단돼서 지금 없는 상태예요
덫에 걸려 앞발을 모두 잃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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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으면서도 온 신경은 새끼들한테 향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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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치 없는 댕댕이 침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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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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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쫓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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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승하 28세 / 일할 없는 고양이 주인
(2)햇빛이 많이 들고 더욱 것 같아서
(3)안에 좀 넣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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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담아 수상스키장 안으로 옮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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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 갑자기 난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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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한 마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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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엄마~ 저 여기 있어요
혼자 밖에 있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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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가서 물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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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이 없는 상태로 새끼를 입에 물고 점프하는 거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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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지하며 고꾸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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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정말 힘들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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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호흡까지 하며 엄청 괴로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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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강이 많이 걱정돼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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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홍하나동물의료센터 주의사
(2)뒷다리로만 아기들을 물고 이동할 때도 체력소모가보통 고양이에 비해서 5배 이상 있을 것 같고
불편한 몸으로도 새끼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성애 강한 냥이의 스토리였음
이걸 찍기 위해 스브스가 저지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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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면 댕댕이가 바닥의 무언가를 먹고 있음
새끼를 보호하는 엄마냥의 모습을 찍기 위해 댕댕이를 먹을 것을 줘 유인한 것으로 여겨짐
댕댕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자 했으면 펜스를 닫아놨을텐데 그렇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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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 새끼가 지 혼자 저길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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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가 절대 넘어갈 수 없는 높이임
그리고 새끼가 넘어갈 수 있다면 굳이 높이가 있는 박스에 옮겨놓는 의미도 없음
높은 박스는 엄마 냥이가 힘들게 뛰어넘는 모습을 찍기 위해서나 필요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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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아공월드컵 D-1
(2)안소저 순진구 종합동물병원 원장
(3)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가다 보니까척추가 많이 휘어있는 상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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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특히 흉추에서 경추쪽으로 올라가는부분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고
안 그래도 몸이 불편한데 새끼를 물고 점프까지 하는 동작은 몸에 상당한 무리가 간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