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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 딸 때문에요
(2)불편해서 밖에 못 나가니까
(3)밖을 못 나간 지 4년 되었어요
(4)4년이요?
(5)하염없이 밖에만 바라보는 여인
(6)그녀는 왜
(7)4년째 집에 갇혀 있는 걸까?
(8)이명숙 44 밖에 못
(9)살이 찌다 보니까 허리가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해요
(10)지난 4년간
(11)집에만 갇혀 있었다는 명숙 씨
(12)불어난 살 때문에
(13)움직이기가 힘들다고
(14)앉은 자리에서
(15)일어서는 것도 버거운 일
(16)움직이기는커녕
(17)서 있는 것도 많이 힘들어 보인다
(18)임페리얼분류
(19)붙잡지 않으면 못 서계신 거예요?
(20)네 손을못 떼니까 떼면 넘어지니까요?
(21)몸을 기대어서
(22)서 있을 수밖에 없다는데
(23)가정용 몸무게도 측정 불가
(24)계속 서 있는 것도
(25)그녀에겐 한계다
(26)이내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마는데
(27)언제부터 이렇게 된 것일까?
(28)엄매66화| 엄마
(29)예전에는 이도살이 쪘어도렇게
(30)돌아다니기했어요
(31)대리만내온천수로
(32)4년 전만 해도
(33)걸을 수 있었다는 명숙 씨
(34)가족들과 여행도 다니며
(35)일상생활을 즐겁게 누렸었다고
(36)하지만 6년 전
(37)’허리 디스크와 무릎 관절염이 오고 난 후
(38)심해그 고통이
(39)움직일 수 없게 되자
(40)결국 집안에 갇혀버렸다고
(41)몸을 일으키기조차어렵지만
(42)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43)찾아서 한다는 명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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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할 수 있는 건 해야죠
(2)이명숙 4년간 집에 갇힌 여인
(3)남한테는 피해 안주게
(4)이건 뭔가요?
(5)잘풀리는집
(6)그림 퀼팅
(7)이명숙 4914년간 집에 갇힌 여인
(8)요실금도 있고 제가 빨리 빨리
(9)(화장실을) 못 가니까 기저귀 차는 거예요
(10)서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1분 남짓
(11)그로 인해
(12)화장실도 마음대로 가기 힘들다고
(13)엄마 도와주세요
(14)바지를 올리는 것조차
(15)잘풀리는집 엄마 도움이 필요한 상황
(16)집안에서도 위험천만하다
(17)홀로 남은 집안에서의 명숙 씨는
(18)집안일을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
(19)대박세제점
(20)세탁기 속 세탁물을 꺼낼 수 없어
(21)옷걸이로 만든 막대기
(22)빨래를 널 때도 도구를 사용한다고
(23)앉아서도 스스로 집안일을 해낸다
(24)기저귀를 이어 붙이는데
(25)시 해당
(26)왜 두 개를 이어 붙이세요?
(27)이명숙4914년간 집에 갇힌 여인
(28)성인기저한귀개는맞지않고
(29)두 개를붙너이면무커서
(30)아기 기저귀두 개를 붙이면
(31)저한테 딱 맞아요
(32)가족들에게 피해를 덜 주기 위해
(33)생각해낸 위생제품
(34)이렇게 집안일을 다 끝내고는
(35)갑자기 집 문을 여는 명숙 씨
(36)그러곤 가만히 밖을 바라보는데
(37)ㅠㅠ 알찬
(38)바깥 구경하면서 남편 기다리고 있어것도 보고가는
(39)차 지나가것는보고사람 지나
(40)이 렇게 문 열어을 놓으면내가 밖에 있 기는 들어요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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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걸을 수가 없어
(2)문밖의 세상이 전부인 명숙 씨
(3)퇴근하는 남편을 기다리며
(4)밖을 바라보는 게 유일한 낙이라고
(5)왜 추운데, 문 열고 있어?
(6)are 일반
(7)당신 기다리고 있었어밖에 추워 들어가
(8)채소 식단의 다이어트 밥상
(9)원래 채소 식단을 좋아하세요?
(10)한수창 55 | 남편
(11)채소 식단 좋아하지 않아요
(12)집사람 먹이려고 사온 거죠 같이 먹으려고요
(13)맞춰 주시는 거예요?
(14)이명숙 49 | 4년간 집에 갇힌 여인
(15)남편 맛있는 것해줘야 하는데
(16)매일 이렇먹게남편한테 미안하죠으니까
(17)건강을 생각해서
(18)식단도 조절을 하고는 있지만
(19)그것마저도
(20)잘 듣지 않는 것 같다고
(21)잠을 청하는 부부
(22)거동이 불편한 아내가 걱정돼
(23)잠을 이루지 못하는 남편
(24)피곤하고 답답했던 4년의 시간
(25)불어난 무게만큼
(26)삶의 무게도 점점 무거워져만 가는데
(27)남편에게 제일 미안하다는 명숙 씨
(28)다시금 예전처럼 행복했던 날로
(29)돌아가기만 한다면 바랄게 없다고
(30)어떻게든 운동도 하고
(31)식단도 조절하려 노력하지만
(32)노력과는 다른 결과에
(33)더욱 소심해진 명숙 씨 1
(34)예전에는 많이 먹었는데
(35)지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안빠져요
(36)한수창55 | 남편나가
(37)밖에못집 안에만 갇혀 있으니까
(38)같이 나가고싶도안쓰고럽죠
(39)밖에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쇼핑도 하고 친구들하고 찜질방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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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녀가 바라는 건
(2)그저 평범한 일상
(3)명숙 씨의 바람처럼 될 수 있을까?
(4)노블씨인 매장 방
(5)살찌는 것 때문에 병원에 가본 적 없나요?
(6)한 번도 없어요 병원 가기 겁나고 무서워요
(7)결과가 좋지 않게 나올까 봐 못 갔어요
(8)용기가 필요한 명숙씨를 위해
(9)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10)저 많이 변했죠?오랜 맛이예요
(11)저 노력 엄청나게 많이 했어요몰라보겠어요?
(12)아닛 이분은?
(13)2014년11월27일 방송
(14)몸무게 160kg 허리 64인치
(15)’딱딱하게 흘러내린
(16)배로 고통받았던 오정숙 씨
(17)어디도 한 번 못 가봤어요
(18)아버지돌아가실 때도
(19)먼발치에서만보고 가보지도 못했어요
(20)방송 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21)위절제술 시행과
(22)꾸준한 운동 식단 조절을 병행한 결과
(23)1년 반만에
(24)50kg 감량 성공한 오정숙 씨
(25)처음 뵙겠습니다
(26)안녕하세요
(27)괜히 내가 눈물이 나오네
(28)많이 힘드시죠?
(29)1년 전 내 모습 같아요
(30)’로운 눈도로 보이고 마는데
(31)응원과 성공 팁을
(32)전수 받은 명숙 씨
(33)이명숙 49 4년간 집에 갇힌 여인
(34)[오정숙 씨가 살 빼나 도 할 수 있 다밖고을출입하니까
(35)싶어요
(36)그런 생각이 들어요?
(37)덕분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38)희망이생긴다는 명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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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00명2
(2)병원 검사를 받으러 4년 만에 첫 외출
(3)•노시간 해당 선생
(4)왜 눈물을 흘리세요
(5)수고하시잖아요
(6)막상 병원을 가려니 두려운 모양
(7)병원에서 진단받은 그녀의 몸무게는
(8)몸무게 153kg 허리둘레 54in
(9)초고도비만 상태입니다
(10)권구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11)활동량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12)다른 사람보다 소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13)그게 다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이 될 수밖에 없죠
(14)문제의 허리 상태는?
(15)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
(16)(예전에) 수술한 부위 위아래로
(17)4,5번 척추 사이에
(18)공간이없상태는
(19)척추협착등 일일이 거론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쁜 상태인데
(20)살을빼조는선행된 다음에 재활치료와 수술을 통해서건이
(21)김경태정형외과 전문의
(22)환자분이걸수 있도록 주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을
(23)이젠 예전과 다르게
(24)의욕이 넘치는 명숙 씨
(25)운동법과 식단을 배워
(26)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27)매일 영원성
(28)살 빼야죠 열심히 해서
(29)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만날까요?
(30)운동하고 살 빼서 수영장에서 만나요
(31)수영장에서 비키니 옷 입고요
(32)4년 동안 작은 집에서
(33)씨숙명갇혀 지냈던
(34)이제는 살도 빼고 건강해져서,
(35)세상밖으로힘나올 수 있길 바랍니다!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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