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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女승무원 겁에 질려 무대응? 열린 비
(2)상문 온몸으로 막은 모습 포착돼
(3)세계일보 | 2023.05.28 21:25
(4)아시아나 항공기 멈출 때까지 두 팔로 버티는 사진 포착
(5)앞서 “문 열렸는데 승무원들 자포자기” 거짓 인터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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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여미터 상공에서 30대 남성이 아시아나 여객기 비
(2)상문을 강제로 개방한 사고와 관련 승무원들의 대처를두고 갑론을박이 발생한 가운데, 승무원들의 발 빠른대처가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다.
(3)2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피의자 A(33)씨가 문을 강제로 개방한 후인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한 여성 승무원이 비상문에 매달리다시피 한 채 온몸으로 문을 막아서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4)문을 개방한 채 착륙한 여객기가 대구공항 활주로를 내달릴 때 승객 추락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문에 안전바를 설치한 뒤 버티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5)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대구공항 착륙 직전 항공기비상문이 열린 아찔한 상황에서 승무원이 두 팔을 벌려입구를 몸을 막고 있었다”고 전했다.
(6)A씨의 범행 직후 해당 승무원과 다른 승무원, 승객 일부는 개방된 비상문으로 뛰어내리려고 하는 A씨을 제압,기내 복도에 엎드리게 하고 무릎과 손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대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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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특히 승객들의 전언에 따르면 여성 승무원들은 자칫 대
(2)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남성
(3)승객들에게 침착하게 “도와달라”고 말해 더 큰 피해를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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