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총사령관 “”””여성 징병제 경험, 한국군과 공유하고 싶다””””

스웨덴 총사령관 """"여성 징병제 경험, 한국군과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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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총사령관 “여성 징병제 경험, 한국군과 공유하고 싶다”

입력

2023.05.28. 오전 5:00

수정

2023.05.28. 오전 5:01

https://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d9684f144cf02d2860548feba67cafdd&file=https%3A%2F%2Fimgnews.pstatic.net%2Fimage%2F025%2F2023%2F05%2F28%2F0003283043_001_20230528063031059.jpg%3Ftype%3Dw647&

미카엘 비디엔(58) 스웨덴 총사령관이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Q :

스웨덴은 여성 징병제 도입 등 한국과 군 문화가 다른 편이다.

A :

스웨덴은 80년대부터 여성 징병제를 도입했다. 성평등, 성별의 조화가 군대 운용에 매우 중요한 원칙이다. 작전 운용 과정에서 필요한 건 보직에 맞는 인재로 성별과는 무관하다. 민간 기업처럼 군대 역시 ‘좋은 고용주’가 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게 핵심이다. 기회가 된다면 스웨덴의 이런 경험을 한국 군과도 공유하고 싶다.(※스웨덴은 원칙적으로 남녀 모두 징병제로 평균 9개월 복무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83043?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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