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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옆에 타고 있던 손자가 사망했던 급발진 의심 사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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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발진 의심’ 첫 재판
(2)”자신만 살아남아
(3)사랑하는 손자에게 너무 미안…”
(4)춘천지방법원
(5)“과실로 손자를 하늘나라 보냈다는
(6)누명을 쓰고 살 수 없어….”
(7)고 이도현 군 할머니
(8)Q. KBS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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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발진 의심’ 첫 재판
(2)이상훈 고 이도현 군 아버지
(3)명확한 원인규명을 통해서 제조사가 정말 문제가 있었다.
(4)차량 결함이 있었다는 게 명확히 밝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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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발진 의심’ 첫 재판
(2)하종선 변호사 (가족 측 법률대리인)
(3)뉴스두 가지 감정을 통해서 차량에 결함이 있고
(4)광장 EDR(사고기록장치) 기록이 잘못됐다는 것을 입증을 해서…

할머니에게 손자를 죽게 만들었다는 누명을 씌울 수 없다며 소송 걸었고 이제 재판 시작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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