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외수 작가가 7년 전에 우려했던 일

고 이외수 작가가 7년 전에 우려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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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길 닦아 놓으니까 미친년이 먼저 자나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애써 성사시켜 놓은 일을 당치 않은 작자가 그르쳐 보람이 사라져 비리고 말았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피땀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제발 그런불상사가 오지 않기를.
(2)오전 5:17 2016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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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외수 작가가 7년 전에 우려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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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길 닦아 놓으니까 거지가[미친년이]먼저 지나간다 – 길
(3)1. 정성껏 공들여 이루어 놓은 일이 그만 훼방꾼이 나타나 허사가 되었음을 이르는 말.
(4)길 닦아 놓으니까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더니 힘들게 공부하는 딸 먹이려고 끓인 삼계탕을 집에서 판판이 노는삼촌이 다 먹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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