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유전돼서 집안이 죄다 암환자된 가족

암이 유전돼서 집안이 죄다 암환자된 가족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유방암이야기
(2)자유게시판 >
(3)동생도 진단 받았어요.. 너무 우울해요.
(4)엄마는 작년 12월에 위암 전이 되셔서 집안 뒤집어졌었어요.
(5)저는 진단 받고 암환자라고 뭐 챙김 받고 그런적도 없고 뒤치닥거리만하고 살았어요. 엄마전이 판정 받고 나서는 동생이 엄마 수발을 많이 했어요.
(6)엄마가 아직 회복 된것도 아닌데 동생이 며칠 전에 유방암 진단을 또 받아버렸어요. 제가 브라카2가 있으니 동생도 브라카 유전자가 있는거 같고… 도대체 무슨 이런 유전력이 있는걸까요?
(7)약 4년만에 가족 수대로 죄다 암환자가 됐어요. 이제 제가 다시 엄마를 챙겨야되고 동생도챙겨야 될거 같아요… 아이들도 챙겨야되고요ㅜㅜ 진짜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쌓여서 정신줄 놔버리고 싶어요. 세상이 나를 가지고 노는거 같아요. 여러가지로 너무 힘드네요.

현실이 너무 잔인하네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