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노머니 노아트가 어제부로 막방을 했는데
이 프로그램이 미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생각보다 말이 많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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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부터 싫어 노머니 노아트가 뭐임….
(2)노머니 노아트 제목부터 너무 친자본주의적이지 않음?
(3)<노 머니 노 아트>에 관심과 시선을 두는 미술인들은 아마 매우 적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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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걸..미술전공자들이 보면 뭐라할까..
(2)미술 격 떨어뜨리네 진짜 ㅋㅋㅋ
(3)참. 기획의도가 뭔지… 비전문가들의 아무말 대잔치
(4)전문 큐레이터 하나 없이 ㅠ 안봅니당…지나가는 전공자
(제작진도 이를 의식한지 방송 초반부터 정면돌파로 내보냄)
하지만 정작 프로그램 의도와 출연한 작가들 반응은 엄청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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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상은 언제나
(2)새로운 작품을 찾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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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품을소개할
(2)무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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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연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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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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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드린 이런 이야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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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주 보편적이고 평범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였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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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 꿈 가족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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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떻게 보면 상처와 치유 같은 것들이 그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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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채로운 색으로 보여진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호평일색이었음
나도 시청자 입장에서 5.18 언급해주고 미술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많은것들을 알게 해줘서 되게 유익했어서 호감이었는데
제작진이 이렇게 정면돌파로 내보내니까 약간 멋있음 ㅋㅋ 기존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