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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늦깎이 유학생이랑
(2)우즈벡 북한 식당 종업원 1명이 사랑에 빠짐
(3)첫번째로 사랑에 빠진 종업원 탈북 성공
(4)남아있는 종업원 3명과 매니저1명
(5)이 중 종업원 1명이 가만히 보니깐 어? 잘가네? 무사하네?
(6)에라이 모르겠다 나도 탈북
(7)2명이 탈북성공
(8)이때 보위부에서 급파되고
(9)남아있는 매니저 1명과 종업원 2명
(10)조사 과정에서 엄청 공포스럽고 불안했을거란건 불보듯 뻔하지
(11)어떻게 3명이 서로 마음이 맞아서
(12)3명 동시에 탈북
(13)총 5명이 탈북성공
(14)코로나 여파로 가능한 일이었을듯
(15)그리고 담당 보위부원들도 가장 좆된건 본인들이라 망명중이라는데
(16)이 스펙타클한 실화의 내용은 ㄹㅇ 영화로 만들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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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탈북 여직원들이 일했던 식당 ‘내고향’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북한 식당 ‘내고향’의 모습. 이 식당의 20대 초반여종업원 5명은 지난 5월부터 3차례에 걸쳐 탈출해 한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해외 북한식당직원들의 집단탈북은 2016년 4월 중국 ‘류경식당’ 사건 이후 6년여 만이다. /유튜브 우즈베키스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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