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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본소득당 용혜인 yong_hyein
(2)오늘 세월호 참사 유가족 분의 부고 소식을 접했습니다.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마음 속에 맺힌 응어리가 결국 몸의병으로 번진 것이 아닐까, 참사 이후 국가가 유가족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공명하며 제 역할을 다했다면, 이 애통한 죽음을 막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상념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4)단장지애의 고통 속에서도 생명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최선을 다했던 고인의 삶을 기억하며, 마음 깊이 애도를 전합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영원한 안식이 고인에게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5)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2023년 05월 26일. 3:08 오후 • 조회수 8,887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