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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님이 자기 딸이 우울해한다고 살 빼지 말래ㅋㅋㅋ
(2)ㅋㅋ 122
(3)49분 전 | 조회 2689. 현재 15 ● 인스티즈앱
(4)마트 캐셔 인데 내가 반년째 다이어트 하고있거등?
(5)몸무게 3자리에서 20kg 뺀거라 티가 많이 나긴 함
(6)아까 손님이 계산하면서 진지하게 살 그만 빼면 안되냐,아니 다시 좀 찌우면 안되냐, 찌는건 금방이지 않냐 이런식으로 주절주절 말 하길래
(7)네? 왜요? 하니까
(8)자기 딸도 여기 자주 오는데 원래 등치가 비슷했던 내가티 나게 살 빠지니까 우울해하고 자괴감이 든다더래ㅋㅋ
(9)어이없어서 제 건강 생각해서 빼는거에요~ 안녕히 가세요~ 하고 보내버림
(10)다행히 뒤에 손님 밀렸어서 갔지 안그랬음 계속 얘기했을삘임
(11)살다살다 별 얘기 다 듣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저 집 딸은 본인이랑 등치 비슷한 나한테 위안을 받은거
(13)야 뭐야 아 어이 터지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세상에는 참 다양하고 창의적인 진상이 많구나
(15)46분 전
(16)44분 전
(17)3 진짜 창의적이다 ㅋㅎ……
(18)444 이유도 가지가지… 보란듯이 더 빼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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