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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미국의 한 로리콘 때문에 바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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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7년 미국, 테네시주의 스네빌에서 22살 남성 찰리 존스
(2)와 9살 여성 유니스 윈스티드가 결혼했다. 당시 테네시 주에서는 결혼 최소 연령이 없었으므로 결혼은 합법적으로 성사되었다. 당시 테네시주의 주지사는 부랴 부랴 결혼 최소연령을 13세로 올렸다. 찰리 존스는 유니스가 성인이 될때까지 부부관계를 하지 않겠다고 언론에 말했으나 유니스는13살때 첫 아이를 출산했다.
(3)유니스 윈스티드는 후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은자기가 찰리 존스를 사랑해서 한것이었다며 성폭력은 일절개입되지 않았다는 말을 남겼다.

남편이 초등학생이던 아내를 절대 체벌 할 수 없다고 선생들에게 윽박지르니 초등학교에서 퇴학당함

둘은 이후 일곱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찰리 존스는 1997년 사망했다.

유니스 윈스테드는 찰리의 사망직 후 투병하기 시작했고, 결국 2006년에 사망했다고 한다.

2005년에 그녀를 만났다는 사람의 글에서 그녀는 고립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었으며

낡은 저택의 침실 벽 한켠에는 1937년 생활 잡지 기사에 실린 유니스와 찰리의 흑백사진이 걸려있었다고 한다.

ps. 당시 미국 전역에 15세 이하의 신부가 25000명 있었으며 14세 이하는 5000명 가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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