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외국인들 단체로 추노하는 조선업계 근황.jpg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울산 조선소 태국 근로자 7명 사라졌
(2)다…”월급 270만원 탓”
(3)입력 2023.05.23. 오전 10:46 수정 2023.05.23. 오후 3:18
(4)김윤호 기자
(5)1) 가가
(6)울산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7명 사라져
(7)조선업체들은 최근 넉넉한 일감을 확보하고 있지만, 정작현장에서 일할 인력을 구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선박 건조 작업 중인 직원들의 모습. [사진 현대중공업] 중앙포토
(8)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7명이 일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울산 조선소에서 종적을 감춘 이들은 조선업 호황에 따른 근로자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태국·베트남 등에서 E7비자(외국인 기술인력 취업비자)로 입국한 120여명 중 일부다.
(9)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는 “이달 초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7명이 무단으로 이탈했고, 이들은 현대중공업이 계약직으로 직접 채용한 태국 국적 근로자들”이라며 “내부적으론 월급이 세금을 제하기전 270만원 정도로 숙소비 등을 빼면 손에 쥐는게 적고 조선소 일이 생각보다 힘들어 이탈한 것같다는 말이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해 9월에도 외국인 근로자 30여명이 집단으로 울산조선소로 출근하지 않아 해당 출입국·외국인청이행방을 쫓는 일이 있었다.
(10)”무단 이탈은 저임금 탓”
(11)노조는 최근 발행한 소식지 ‘민주항쟁’에서 “E-7비자로 입국한 근로자 임금은 전년 한국 국민총소득의 80%(월 260여만원 수준) 수준이지만, 고된조선소 현장 근무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면법정 최저 수준인 것으로 안다”고 지적했다.
(12)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이탈은개인적인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회사는 이들에게 통역과 고충 상담, 국가별 다양한 식단 등복지혜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13)외국인 근로자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으면 사업주
(14)는 관할 출입국·외국인청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
(15)기관은근로자 행적을 조사한 뒤 미복귀 시 체류
(16)허가를 취소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4494#home

세전 270만원

외국인들도 바보가 아니면 커뮤니티 다 있으니

한국 다른곳에가면 돈 더 받고 일할수있는거 알듯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