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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또 당첨되도 세금은 못내지”…국
(2)세청, 고액체납자 557명 집중추적
(3)입력 2023.05.23 오후 12:02 수정 2023.05.23. 오후 12:15
(4)조용석 기자 TALK
(5)1) 가가
(6)대형 세수펑크 우려에 세무조사 강도 높인 국세청합유 등기, 허위 근저당 설정한 악성체납자 주요 타
(7)복권 당첨 후 세금 안내려 가족계좌 이체 및 현금인출
(8)체납자 재산 수색하자 명품가방.신발 수백점 적발
(9)[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사례 1. 종합소득세 고액체납자인 A씨는 세금을 낼 돈이 없다고 버텼으나 최근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이 찾아왔다. 하지만 전혀 세금을 낼 생각이 없던 A씨는 로또 당첨금을 가족 계좌로 이체하고 일부는 현금·수표로 인출하면서 은닉했다. 국세청은 당첨금 수령계좌 압류하는 동시에 은닉 자금에 대한 재산추적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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