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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무나도 죄송하다”…초등생
(2)수차례 강간했던 20대 ‘뒤늦은
(3)제주CBS 고상현 기자
(4)입력 2023.5.18. 13:51 수정 2023. 5.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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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검찰 결심 공판서 ‘징역 10년’ 구형…피고인”죄수복 입은 모습 너무 부끄럽다”
(7)제주지방법원. 고상현 기자
(8)자신을 중학생이라고 속여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뒤 수차례 강간한 것도 모자라 폭행과협박으로 범행을 이어간 20대 남성에 대해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이 남성은 뒤늦게후회했다.
(9)18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모(25)씨 사건 결심 공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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