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도와주세요 어머니가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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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와주세요!어머니가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
(2)다.!!(사진주의) (810) 20
(3)23.05.19 10:10 | 추천 2699 | 조회 106319
(4)나후인 작성글보기
(5)한달 전,부산 초량에서 무자비한 묻지마 폭행을당한 분이 저의 엄마 입니다ㅠ
(6)저희 엄마는 올해 67세로 22년 째 가게를 홀로 운영 하시다 손님으로 온 일행중 50대 건장한 남성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7)가해자는 일행이 다 돌아간 후,숨어 있다 엄마가화장실을 간 순간 쫓아와 무자비하게 머리채를 잡고 피하지도 못하게 한채 얼굴을 때리며 폭행을 가했습니다 ㅠㅠ
(8)맞으면서 왜 이러냐고 물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폭행만 했다고 합니다 ㅠㅠ
(9)정신을 잃을 때까지 그리고 정신을 잃은 와중에도폭행을 가했으며 갈비뼈가 8개 골절, 코뼈 골절,신장출혈로 인해 치료과정중 수혈 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10)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엄마가 화장실에서 기어 나와 112에 신고 하지 않았다면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1)멍으로 새까맣게 뒤덮인 엄마의 얼굴을 보며 할 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사실이 너무 억울하고 분통합니다.
(12)엄마는 지금 이 사건으로 인해 신체 뿐만이 아니라,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약을 복용 중이심에도 공포에 떨려 잠을 주무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13)더군다나 가해를 가한 피고인은 지금까지도 저희에게 사과의 말 단 한마디 조차 하지 않고, 말도 안되는 변명 뿐입니다
(14)22년 째 홀로 운영 한 가게에서 이러한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어 엄마는 한동안 더이상 살고 싶지않다는 말만 되풀이 하셨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시며 지내고 계십니다.
(15)멍이 온 얼굴을 뒤덮고 있어 처음엔 우시는.지도모를 정도 였어요 ㅠㅠ
(16)그저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용돈이라도 쥐어줘야
(17)한다며, 간신히.꾸리며 버티던 가게였습니다
(18)여태 반성과 사과의 말 한마디 조차 없이 말도 안
(19)되는 변명으로 일관 하고 있는 가해자에게
(20)부디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탄원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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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유도 없이 주먹이 날아오고, 왜 그러냐 했더니
(2)5 말도안하고 발로 차고 막…
(3)부산에서 또 여성 상대 ‘묻지마 폭행’…영장 신청
(4)재생수 4,590-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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