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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임산부 위급한데..”관할 아냐” 연거푸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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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라블라 어제
(2)경찰청. 아무거나다잘먹음
(3)임산부 경찰차 에스코트
(4)그만하겠습니다
(5)아니 이젠 그만 해야합니다. 관할구역? 시스템상 문제가 아닙니다.
(6)경찰은 범죄,긴급신고 112 입니다. 응급구조 할 수 있는 능력도 없고 그럴만한 장비도 없습니다.
(7)제보영상 보세요. 30km 구간이면 최소 한시간 넘게걸리고 더군다나 저기 저 지역은 상습 정체구역 입니다. 옆동네도 아니고 한시간 넘게 걸리는 구역으로 이동하다 정작 내가 맡고 있는 구역에서 살인 등 강력사건 나오면 그 공백은 어떡하라고요?
(8)그리고 응급환자는 119에 신고해서 도움받는게 맞지않나요?
(9)병원 가는 중에 112신고할 여유는 있고 정작 응급처치되는, 응급구조사 까지 있는 119에 신고할 여력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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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곧 아빠될 사람이 본인 거주지 근처 응급실, 병원 같은
(2)건 전혀 숙지하지도 않고 있는것도 문제이며, 양수가터질정도면 그 전부터 산모에게 이상이 있다는걸 병원으로 부터 전달을
(3)받았을건데 부모로서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요?
(4)정작 급해지니 평소 한시간 넘는 거리에 있는 평소에
(5)다니던 병원을 가려니 길은 막히고, 그러다 생각나는게마치
(6)대통령 된 것마냥 경찰차 에스코트?
(7)위급상황인건 알겠는데 가다가 잘못해서 사고라도 나면 어쩌라는건지
(8)제보자님 당당히 얼굴 까고 잘 나오셨는데 대단하십니다. 나는 절대로 임산부 경찰차 뒤에 태우지도 않을거고 에스코트 하지도 않을겁니다. 왜요? 당신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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