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사진 있습니다 주의)
주변 이웃들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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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검은스타킹마스터 2023-05-18117 10:3
(2)어릴때 알바로 지하에 있는 주점에서 주방으로 일한적이 있어. 근근히 엄지만한 바퀴가 나오는거야.내가 바퀴벌레 ptsd 가 있거든… 일하면서 계속 쫄아있는데 사장이 마른쑥을 한뭉텅이 사오는거야. 퇴근할때 문다닫고 큰 쇠그릇에 두고 혹시 모르니 안전하게 큰 쇠대야에 물담아두고 그위에다가 태우라했음.. 스프링쿨러? 그거 끄고 소방서에다 미리연락해놓고 각방마다 두고 태웠는데 엄청 살살타더라.그리고는 퇴근했지. 쑥연기가 진하더라. 다음날 가게가보니 세상 벌레란 벌레는 다 나와서 뒈져있고쥐도 죽어있음.. 청소만 2시간 넘게한듯.. 그리곤 사장이 마르지않은 쑥을 1회용종지? 같은거에 짤라서구석 구석 두시더라. 곤충이나 바퀴가 엄청 싫어한다면서 그렇게 진짜 나 관두기전까지 한마리도 못봄. [21] 이동
(3)양념반탈레반자르반 2023-05-19 11:5159 0
(4)형님 바퀴도 바퀴지만 그리마도 해충입니다….
(5)피부에 안좋아요 냅두지 마세요…ㅠㅠ
(6)● 얼굴은마음의거울 2023-05-1321950:4
(7)빈대잡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이해된다ㅋㅋㅋ
(8)옆에 에프킬라랑 라이타있으면 고민도 안하고 구석구석 지질자신있음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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