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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사생활 어제
(2)LGD 과도한 업무로 인한 자살함
(3)어제 새벽 과도한 업무 와 스트레스로 인해
(4)한팀장님이 자살했습니다
(5)이것은분명한 회사때문입니다
(6)이유는 모든의사결정을 데이터로만 판단
(7)하지만 의사결정은 하지못하고
(8)2차보고3차보고 4차보고
(9)밑에사람들만 계속보고서를 작성
(10)혹시나모를경우를 대비해 보고서도 여러 케이스를 작성합니다
(11)열흘한달 밤샘 근태꽉채우며 무료봉사하기를 일상이고
(12)이것때문에 14층 근무자는 뇌출혈로 쓰러지기까지했습니다
(13)그와중에 회사에서는 이일을묻으려고 블라인드에 올라온
(14)신고로 삭제시키기 까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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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라블라 2시간
(2)LG디스플레이.pwYz04
(3)저희 회사와 CEO를 고발합니다
(4)너무 분노가 치솟아서 블라인드의 힘을 빌러봅니다.오늘 새벽 트윈에근무하는 한팀장님이 과도한업무와트레스로 자살을 했습니다. 이게 회사때문맞냐고요?전확신합니다. 그것도 모든 시작은 정호영 CEO라 봅니다.모든 의사결정을 완벽한 데이터와 숫자로만 하려고 하는그분때문에 정말많은담당과팀들이 죽어나가고있습니다.그렇다고 의사결정을 제때하느냐? 세번네번 재보고를 해도 의사결정못합니다. 이거보자저거보자..의사결정할수있게들고오라합니다.중간에임원(다들쫄보)들도혹시모를질문에대비하여 각각의케이스를 추가합니다.
(5)정말실무자들만 개고생합니다..근태? 열흘이면한달근태꽉채우고무료봉사들어가는팀많구요…툭하면밤셉니다..일할가치가느껴지면 흔히말하는 희생? 감수할수있습니다. 정말왜해야하는지 모르는 일들 비슷한작업들 비일비재하고 큰산하나넘었나하면 또다른 큰산(숙제)이 내려옵니다
(6)얼마전엔 14층임원이 뇌출혈로쓰러졌는데 결국 일아나설안될일이 생기게된겁니다.
(7)저 회사충성도 높은사람중에한사람이었는데 채용사이트
(8)기웃거리고있네요..이젠 저도 못해먹겠습니다
(9)사건소식이 난이후에 또임원들모아놓고 회의를했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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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룹사 라운지 5시간
(2)LG전자 · gyffhh455
(3)친구 명복 빌어주고 왔습니다.
(4)어제 늦게까지 장례식장에 있다가 왔습니다.
(5)가족분들의 넋이 나간 모습과 밝게 웃고 있는 친구를 보
(6)많이 힘들었네요.
(7)새벽 3시에 같이 일하는직원을 두고 밖에 나가고 들어오지 않아서 주변에 1시간 동안 찾아다니다가 경찰신고했고 결국 오전 10시에 발견되었다고 하네요.CCTV로 보니 한강 근처에서 담배피다가 사라졌다고합니다.
(8)다음달 지주사 대표에게 보고하는 자료를 직접하다보니 매일 자료 만들고 보고하고 깨지고 스트레스와 위에서의 압박이 어마어마허게 오다가….
(9)그날이 결혼기념일인데 여기서 이렇게 일하고 또 반벅되는 보고가 이어지는게… 이게 더 극한상황까지 몰아오게 한거 아닌가로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디.
(10)현재 저희 친구쪽에서 가족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조문을 대응하고 엘지디쪽에서는 옆에서 지원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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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저희 친구쪽에서 가족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조문을 대응하고 엘지디쪽에서는 옆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2)같이 일한 동료분들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C급이나 임원은 제외하고…
(3)향후 대응방안은 유가족과 함께 지원할 예정이며 우선
(4)은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만할 예정입니다.
(5)많은 분들이 인터넷에도 계속 올리고 해서 공론화 시키
(6)시는것도 저희쪽에 힘을 실어주시는것 같습니다.
(7)잊혀지지 않고 계속 이야기가 나와서 고인이 좋은길 가는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다른 이상한 억측(정치와 연계)과 오해는 당분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9)● 블라인드하이어에서 이직하면 이직축하금 200만원!
(10): 존폴쥬얼리에서 디자인둘러보기
(11)1 공유하기
(12)blindHire 신기능 업데이트 | 원클릭 이력서 메이커 런칭 | 5.9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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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G그룹 계열사 팀장 숨진 채 발
(2)견…유족 “과도한 업무”
(3)입력 2023.05.21. 오후 9:00 수정 2023.05.21. 오후 9:44
(4)송상현 기자
(5)블라인드에 각종 의혹 제기돼…경찰, 사내 관련자 참고인 조사 예정
(6)’LG사이언스파크’ 전경.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각 계열사의 R&D(연구개발) .(LG그룹 제공) 2018.4.20/뉴스1
일단 기사는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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