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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사식당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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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갑자기 기사식당이 가고 싶어서 40분 거리에
(2)있는 평택 기사식당에 갔음.
(3)(1인당 4500원)
(4)근데 택시기사님 한분이 오시더니 접시를 4접시나퍼오시는거임..
(5)양은 저것보다 더 훨씬 많이….
(6)근데 4접시를 퍼서 자리에 앉으심.
(7)놀란 주인이 와가지고 이거 다 드실 수 있으세요?
(8)남기시면 벌금 있어요!
(9)라고 했더니.
(10)택시기사 : 내 몸 좀 보슈.. 내가 이거 다 못먹을 상
(11)으로 보이나??
(12)라며 답함.
(13)진짜 한 50대? 60대 정도로 보이는데
(14)딱 봐도 아~ 헬창이구나 … 싶은 몸매였음
(15)근데 나 보다 더 빨리 먹음.
(16)진짜 진공청소기 수준으로 먹음..
(17)다 먹으면서 카운터에 가서 만원짜리 한장 내더니
(18)직원이 잔돈 거슬러 준다고 하니까
(19)택시기사 :잔돈 됐어, 내가 먹은 양이 얼마인데..
(20)라면서 쿨 하게 나가심….
(21)그러다가 딱 10초 후에 다시 들어와서..
(22)택시기사 : 나 커피마시게 100원만…..
(23)그 소리에 가게에 있는 사람들 다 빵터짐 ㅋㅋㅋㅋ
(2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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