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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적는 와이프 가슴 수술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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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간 19금) 가슴 성형 후기 81 v
(2)상세불명님
(3)마눌님이 성형한 지 딱 2달 됐습니다.
(4)예쁜 옷을 입고 싶어도 태가 안나고 예전에 모유수유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5)그리고 심심찮게 작아서 미안하다는 말도 하구요. 그래도 흔히말하는 절벽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6)저 때문에 하는거라면 절대로 하지 말아라 나는 작은 게 좋아라고 했더니 눈빛이
(7)’이 생퀴가 완전 상 변태였네. 내 남편이 진짜 변태였다니’ 이런표정이었습니다.
(8)그래서 물론 크면 좋기야 하겠지라고 얼버무리긴 했지만.
(9)부작용을 제일 걱정하길래 그게 걱정이 되면 아예 시작을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10)어떤 시술이든 심지어 쌍꺼풀 수술만 해도 잘못된 사례들이 넘친다, 그걸 각오하고 하는거다라구요.
(11)딱 1년 고민을 하고 2달 전에 했고 이제는 성형 부작용 걱정할단계는 지난 것 같습니다.
(12)일단 하기로 마음 먹고 이후 진행은 딱 4일 걸렸습니다.
(13)병원 고르는 거 한시간 (일단 여자 선생님이어야 한다는 거, 집
(14)에서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는 게 필수 조건
(15)이었습니다) 걸렸고, 다음날 바로 예약해서 그 주에 수술.
(16)문제는 수술 당일이었습니다.
(17)광고나 체험기 같은데서는 수술하고 마치 다음날 일상생활 다
(18)가능한 것 처럼 말을 했지만
(19)당일 수술하고 제가 데려와야할 만큼 통증도 심하고 그 후로약 2주간은 집안 일은 아예
(20)못할 정도였습니다. 선생님 말로는 원래 좌우 높이가 달라 바로 잡느라고 시간이 다른 사람들보다
(21)오래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수술은 겨드랑이 절개로 했습니다.
(22)수술 후 약 2개월 간은 보정 속옷을 입어야 하고 적어도 한두달은 바로 누워서 자야된다고 들었습니다.
(23)당분간은 무거운 물건은 들어서도 안되구요.
(24)또다른 난감한 일은 이 기간동안에 저는 본의 아니게 금욕을강요 당했……
(25)(심지어 이걸 마눌님이 선생님에게 직접 물어봤다고…. . )
(26)크기는 선생님 말로는 풀 B컵 이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빵
(27)빵해져 있어서 영화나 우동에서 보던
(28)거와는 많이 다르네 했는데 2달 정도 지나기 시작하니 이제는
(29)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모양이 자연
(30)스러워지기 시작하고 익숙한 모양이 되었네요.
(31)현재는 마눌님이 아주 만족해 합니다. 아직 보정 속옷을 입고
(32)있지만 확실히 예전에 입던 옷을 입어도
(33)거울 앞에 서면 달라진 모습에 흐뭇해 하구요, 예전에는 벗은
(34)모습 보이는 것도 꺼려하고 작아서 미안하다고까지
(35)했었는데 이제는 좀 적극적으로 변한 듯.
(36)그리고 앞으로도 남은 일들이 있습니다.
(37)적어도 6개월간은 마사지를 해줘야하고 흉터에 바르는 연고도
(38)발라줘야 되구요.
(39)제가 느끼는 달라진 점이라면,
(40)우선은 안았을 때 아니면 마눌님이 뒤에서 안아줄 때 가슴이
(41)닿는게 이런느하는 충격이 있습니다.낌이구나
(42)사저는 마눌님이 첫사랑이라서 다른 여자를 안아본 적이 없실
(43)는데그동안에당연히 이런 걸 몰랐죠.는
(44)이제서야 전영소녀에서 빨판상어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고나
(45)왠지 이제 어른이 된 거 같아요.
(46)그또 한가지는 너무나도 당연한 거지만 시각적으로도 충리고
(47)격이큽니다
(48)현재 모습을 비유를 하자면 (마눌님 좀 심하게 동안이라)
(49)애니메이션에서….얼굴은 동안에다….몸은 갸날픈데…..가슴
(50)은런……뭐거 아시잖아요?런
(51)음 이거 쓰면 신고 먹을까봐 못 쓰겠어요.
(52)또한가지있는데 진짜 이거 쓰면 한달은 정지 먹을까봐 넘가
(53)어가겠습니다.
(54)(정말커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던 게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야
(55)는 건데요…..)
(56)결론적으로는 좋아요.
(57)저희마보눌님만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무척 높은 수술더라도
(58)이라는 것그동과가슴이안작게는
(59)큰 컴플렉스였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60)하지만당사자가정말 원할 때만 가능하겠고 전신 마취를 하고
(61)2~4시간정걸리도가수술이라는걸
(62)반드시명심해합니다. 단순 호기심으로 하시는 분은 없겠지야
(63)만 충분히 남편/가족과 상의를 하시고
(64)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5)PS)이글은 마눌님이 사용기를 작성해도 좋다는 허락을 득하
(66)고 적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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