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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주 광산경찰서는 불법 개조된 자동차와 이륜차를 몰면서 폭주 행각을 벌인 혐의(도로교통법상
(2)음주운전·무면허운전·공동위험행위 등)로 10대~20대 총 28명을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3)이들은 전날인 17일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임방울대로와 북구 광주역 일대에서 무리를 지어 굉음을 내며 도로를 질주하며 위협 운전을 한 혐의다.
(4)조사 결과 이들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범행을 모의한 뒤 17일 늦은 오후에 만나폭주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28명 입건 가운데 대부분 10대.
무면허 + 음주운전 포함
그러나 일부 제외 신호 위반으로만 처벌
광주가 가장 많이 모였던 거고 인천 부산 등에서도 폭주족 출몰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