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혼자 사는 집 문틈 철사가 ‘쑥’…부동산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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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올가미 형태의 철사가 문틈으로 들어오더니 문고리에 철사를 걸어 문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올가미에 걸린 문고리는 철컥 소리를 내며 당장이라도 문이 열릴 것만 같은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당시 A씨는 “문을 못 열게 철사를 잡고 누군지 물으니 부동산에서 왔다고 했다”며 “연락도 없이 왔냐고 물으니 벨을 눌렀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바로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 수사 등을 토대로 모 부동산업체 직원인 40대 남성 B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경매 입찰 매물로 나온 이 빌라의 내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A씨의 집을 찾았으며,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문을 열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측은 “절도 등 범행 목적으로 문을 열려던 것이 아니더라도 B씨 행위 자체에 위법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일단 조사 후 입건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88/0000814944?ntype=RANKING

어제 누가 주작이라더만 아니였네 ㄷㄷㄷ

근데 저러고 있을때

“누구세요”?  했을때

“부동산이예요 방내놓으셨죠? 방보러 왔어요..문좀 열어주세요”

해도 존나 무서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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