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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범죄자가 보낸 협박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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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도 느끼게 해줄게”…교도소서 보낸 협박 편지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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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고 거래 사기로 실형이 선고돼 수감 생활 중인 가해자가 판결문에 적힌 피해자의 신상 정보를
(2)이용해 협박 편지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기꾼에게 협박 편지를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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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기억 하시죠?
(2)일단은 늦게나마 사회를 드립니다.
(3)제가 이렇게 편지를 드린 이유는 신고까지
(4)해서 처벌받게 했으면 있는데 배상 명령 까지
(5)좋습니다 여기까지 례 그게아니더라구요? 압류까지
(6)1 걸어서 피해금액은 45만원인데 48단 4000원
(7)을 가져가시더라구요신고, 배상명령, 압류꼭 이렇게까지 해야 있는지 물론 제가 잘못을 1
(8)한건 알지만 어지며 배상명령을 걸어 왔으면
(9)언젠가는 다시 받는 건데 돈별푼 없이 몸이
(10)안좋아서 병원 다닐려구 모아 둔건데
(11)지금 심정 꼭 당신도 느끼게 해주 겠습니다.
(12)부터 잘지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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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지에서 B 씨는 “저 기억하시죠?”라는 황당한 인사와 함께 “배상명령까지 좋다. 근데 그게 아니
(2)더라고요? 신고, 배상명령, 압류 꼭 이렇게 까지 해야 됐는지”라며 적반하장식 태도로 편지를 적었습니다.

ㅋㅋㅋ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저러는게 말이냐 방구냐

더 어이없는건 판결문에 배상명령 신청한 사람들의 이름, 주소가 전부 다 나왔다고 ㅋㅋㅋㅋ

범죄자가 출소하고 보복하러 오거나 협박할 가능성도 있을텐데  피해자의 신상이 전부 공개 된다는게 개오바인듯 ㄹㅇ

심지어 판결문에 피해자 정보 적시하는거 개정한단 얘기가 예전부터 있었는데 아직도 안 고쳐짐

법이 참,,, 가해자에게 유리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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