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임성한이 한국 드라마에서 최초로 시도했던거

외국 드라마에 주로 아역배우가 없는이유가

각자 캐릭터의 과거들을 대사로 보여주고 사건사고 날때마다 이 캐릭터를 보여주죠

한국이 아역배우가 많은건 극중 인물의 서사를 차례대로 보여줘요

이건 드라마 볼때 시청자에게는 친절한거처럼 보여도 극중 캐릭터가 입체적이지 않아요.

극중 인물들끼리 이어지는 갈등선을 시각적으로 꼭 보여주는 한국 드라마와 달리

보고또보고에서 김지수가 언니보다 차별대우 받은거

온달왕자들에서 배다른 아들들이 가졋던 각자의 과거들

인어아가씨에서 은아리영이 고생했던과거

하늘이시여에서 자경이와 친모의 스토리

전부다 현재진행형 캐릭터들아 대사로 풀어줍니다

의외로 글빨 좋은 드라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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