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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미매스체스 스터디 5개월 전
(2)페미니즘… 참 더럽고 졸렬한 집단이지 ㅎㅎ 나도한 때 대학시절 어쩌다 친한 선배의 권유로페미니즘 동아리에 들어갔다 당시 아버지와
(3)극심한 갈등에 있었던 나로써는 페미니즘의남성혐오적 발상과 혐오발언들에 나는 순간순간빠져들며 합리화시키고 그렇게 중독이 되었다솔직히 페미니스트 당사자들 거의 다 자신들도알고있다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통계와 자료들은거의 모두 허구적이며 조사한 방식이 적절하지못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조잡하고 확실하게증명할수 있는 통계들이 아니란걸 본인들도 다알고있다 하지만 사람이 한 번 악날함에 물들면그게 일종의 신앙심 처럼 빠져드는거다 지금 현재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에 빠져있다고 해서 그사람들을 모자른 사람들이라 해서는 안된다불쌍하고 힘든시기를 경험하며 그러다 정신적인기둥이 필요해서 선택한 썩어빠진 나무에 등을기대게 된 불쌍한 영혼들인거다 페미니즘
(4)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아버지에게 대학 3년 동안연락 한 번 하지 않았다 간혹
(5)집 문 앞에 누군가 반찬들이나 용돈을 약간씩 두고갔고 난 아버지가 두고 간 건 이란 걸 알았지만 단한 번도 3년 정도 시간동안 아버지에게 연락 하지않았다 그러다 병원에서 연락이 오더라
(6)우리 아버지 이름을 대면서 따님이시냐고 이렇게연락이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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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그제서야 병원으로 쏜살같이 튀어갔다
(2)아버지가 자는 것 처럼 누워있더라 아버지는 그
(3)이후로 4개월 동안을 구토하고 피가 역류하며쓰러지시고 탈진하기를 반복했다
(4)평생 살 면서 눈물 흘릴 걸 그 때 다 흘린 것 같다생각해보면 엄마도 없었고 언니,동생 없었던 나와유일하게 가족이였던 사람이 아버지였고
(5)아버지가 뭘 그렇게 나에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나는 그 철 없는 순간순간 아버지에게 반감을 든건 밖에 없더라
(6)유학을 보내주지 않았다고…해외 연수를 보내주지않았다고…
(7)용돈을 더 주지 않는다고…
(8)난 진짜 쓰레기였고 말종이였다
(9)안타깝지만 페미니즘 동아리 걸고 활동하고 있는
(10)자칭 페미니스트들?
(11)90% 이상 이런 되도않는 이유로 남성을 혐오하고
(12)기만하려 든다
(13)당장 페이스북이나 트윗터를 봐라
(14)중,고등 그 어린 것 들이 세상에 대해 뭘 그리도
(15)경험을 많이 한 것 처럼 남성혐오 전문가마냥
(16)마치 심리학 교수나 학사과정에 있는 전문 지식인
(17)마냥 학문으로 인정된적도 없는 혐오사상인
(18)페미니즘에 대해 자신있게 늘어놓는다 이 처럼페미니즘은 90% 이상이 선동되었거나 마음 속내재된 혐오표현시 표출된 정신병이라고생각한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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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특정의 어떤 것 에 적으로 삼고 화풀이를 할
(2)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고질적인 무의식 의무감
(3)같은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버린다
(4)그게 바로 페미니즘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5)오히려 페미니즘을 해서 실질적으로 이득을
(6)보는것은 관련 작가들,특정 정치인들,미디어
(7)운영자,방송인 일부 패널들만 돈을 번다
(8)그 것도 엄청나게 돈을 벌어들인다
(9)하지만 페미니즘을 신봉하는 일반 여성들은? 그저
(10)그 소수들에게 돈을 쓰며 점점
(11)남성들에게,사회속에서 자신을 고립시킨다 정작
(12)자신에게서 소중한 주변 지인들, 가족들과
(13)아버지가 병마에 시달릴 때 같은 페미니즘 동아리
(14)선,후배들이 가족이 아프냐고 물었고 아버지라
(15)하자 그 때 그 순간 페미니즘 동아리 회원들의
(16)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건 귀신들린
(17)사람들의 표정이였고 일부는 그게 뭐 대수냐는식의 표정이였다
(18)이들에게는 앞으로의 삶이 참 지옥이겠구나
(19)싶었고 같이 한 다면 나 또한 삶이 참 지옥이겠다싶더라
(20)가장 기가 막혔던것이 3년 가까이 동아리
(21)활동하며 같이 시위도 하고 적극적으로 함께했던
(22)동아리 회원들중 단 한 명도 아버지 장례식장에방문하지 않았다 물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때 확실히 깨달았다 나는 지금까지 3년 가까이여성인권 운동이 아닌 남성혐오를 한 것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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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히려 내가 페미니즘을 하면서 멀리하고 싶었고업신여기며 무시했던
(2)지인들,친구들, 선,후배들,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와주시더라 나는 그 때 3일 밤낮으로 또 울었다 눈시퉁퉁 부어올라 미친듯이 울었다 이게 내가 3년동안 외면하려 했던 슬픔이였고 아버지였으며세상의 따듯함이였다 생각했다 다시 사람으로돌아가고 싶었고 그러는 중이다 내가 페미니즘이랍시고 상처줬던 사람들,악플로 상처줬던
(3)사람들 지금에서야 고백하며 찾아다니며
(4)사과하고 있다 어떤 분들은 오히려 놀라신다 아니
(5)몇 년 전 일을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사과까지
(6)하느냐고 그러면서 음료수 한 잔 같이 하며 대화를
(7)이어나간다 이렇게 해야 만 내가 지은 죄들과
(8)사람들에게 줬던 상처를 아버지에게 사과하는
(9)방법이라 생각한다 우리 이제 그만하자
(10)남성혐오… 나를 파멸시킬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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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셔야 페미에서 벗어나는구나 결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