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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딸이 학폭으로 징계 받았는데 별말 없는 엄마
(3)조회 8,741 | 추천 0
(4)댓글 51 댓글쓰기
(5)뭔가요..
(6)처음 담임선생님한테 연락왔을때도 별말 없이
(7)그냥 갔다오시고 학폭위때도 그냥 무덤덤하게죄송합니다 라고만 하고..
(8)오늘 특별교육 나왔다고 말씀드렸는데도
(9)그냥 알겠다고만 하시고…
(10)사건 터진이후로 혼내시기는 커녕
(11)한번도 왜그랬냐 그러지 마라
(12)이런말 한번도 안하시고
(13)집에서는 그얘기 일쩔 안하시고
(14)학교에서 부르면 그냥 갔다 오시던데…
(15)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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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플 ㅇㅇ 2023.05.17 03:13
(2)솔직히 자식이 학폭 가해자라고 하면 부모 대부분은 우리 애가 그럴 리없다고 다시 조사해보자고 감싼다. 그게 좋은건 아니지만 자기 자식에대해서 설마 다른사람한테 폭력까지 휘두를 인성은 아니라고 믿는거지.그런데 아무말없이 그냥 받아들였다는건 이미 내 딸이라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라고 생각했다는거고. 누군가에게 범죄를 저질러도 이상하지 않을 딸에게 무슨 말을 더 하겠니
(3)말해봐야 듣지 않으니 고쳐지지 않으니 안하는거죠. 얼마나 인생 허무할까요. 개고생해서 키웠는데 결국 엄마인 본인이 애를 잘못키운게 된거니…고생한 보람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하실듯
(4)베플음| 2023.05.16 23:38
(5)폭풍전야상태거나 진정 포기한거거나. 어느쪽이든 너는 싹싹빌어라. 자식낳은 죄로 감당하는 중이시다.
(6)베플 ㅇㅇ 2023.05.16 23:30
(7)말하면 알아듣고 고치기는 할거니? 어차피 안 들을거 뻔한데 입 아프게뭐하러.
(8)베플 ㅇㅇ 2023.05.17 05:28
(9)말과 대화도 의미가 통해야 합니다. 말해봤자 의미가 없기 때문에 말을
(10)안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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