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다가 쫒겨난 손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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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 19일 인사이트에는 한 제보자의 사연이도착했다.
(2)사연에 따르면 제보자는 전날 5시 30분쯤 광진구에 위치한 한 회전 초밥집을 방문했다.
(3)홀로 가게에 들어선 제보자는 소주 한 병과함께 약 1시간 40분 동안 식사를 이어갔다.
(4)그러던 도중 제보자는 장국을 요청했는데 가게 사장으로부터 “손님 짧게 드셔주세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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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시 제보자는 “혼자 옮길 수 있는 자리가 있
(2)으면 옮기겠다”라고 말했으나 사장은 그런 자리가 없다고 답변했다.
(3)제보자는 “여기서 혼자서 혼술 하실 분들은추천 안 합니다^^ 혼자여서는 모르겠지만 사람 여럿이 와도 똑같을 거 같긴 하네요”라고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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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함께 도착한 사진을 보면 제보자는 약 8접시를 먹은 것으로 추정됐다.
(2)해당 사연은 네이버 리뷰에도 올라왔는데 이에 대해 사장은 “저희 매장은 술집이 아니고초밥집”이라며 “반주 정도는 가능하시지만술 드시면서 두 시간 동안 드라마 보시면서있을만한 곳이 못된다”라고 설명했다.
(3)이어 “보셨다시피 매장이 넓지 않아 자리가얼마 없고요, 저녁시간이라 많은 손님분들이기다리고 계신 가운데, 식사를 끝내신 거 같은데 드라마 보면서 계시길래 짧게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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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자(손님)가 퇴근 후 회전 초밥 집에서 드라마 보면서 혼술함
(2)그 시간은 약 1시간 40분
(3)제보자가 먹은 회전 초밥 1접시 가격 = 1700원
(4)1시간 40분 동안 먹은 접시의 수 : 8접시
(5)사장이 식사 다 하셨으면 나가라고 했는데 계속 1접시씩 추가함
(6)좁은 식당 규모 + 손님 몰리는 피크 시간대라 보다 지친 사장이 그만 먹고 나가라고 함
(7)손님이 빡쳐서 언론사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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