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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연 한창 활동할 때는 사실 넘치…?
(2)섹시美 폭발하던 10년 전
(3)누구한테 데려다
(4)달라고 하지?
(5)두터운 랜선여전
(6)없으니까!
(7)대연 평생 남자가 많을.. 줄알았죠
(8)치즈
(9)기하급수적으로
(10)채연 서른 넘어가면서부터 뚝 떨어져요
(11)많은 여자가 뒤늦게야 깨닫는 사실
(12)bd084630 ① 21 분 전 51
(13)바로 자신이 여성이라서 대접받는 면이 있다는 사실.
(14)단순히 여자라서라기보다, 여성적인 매력이 있는 여자는 대접을 받는
(15)다뚱뚱하.못생긴 여자는 남자나 별 다름 없거나 ‘무성’의 존재로 취고
(16)다른 말로 하면 젊고 외모 반반한 여자에게 세상은 좀 더 아름다워 보인
(17)남자는 그런 여자를 대할 때 확실히 태도가 다르다.
(18)단순히 예들면 남자는 여자를 대할 때 말투부터 좀 더 부드럽고 남자를
(19)한테처럼 욕을 쓰지도 않는다.
(20)내가 이걸 깨달은 건 한번 내 여동생하고 싸웠을 때다.
(21)욕도 하면서 존나 뭐라고 하니까 걔가 한 말은 자기는 어디 가서도 이런
(22)말듣고 이대런받은 적 없다는 말이었다.접
(23)동생 예쁘장한 편이고 급식때부터 인기 많은 편이었다.
(24)그런 애내가 하는 것처럼 욕하면서 뭐라고 할 사람은 없었지 공한테
(25)주대접 받는것익숙해에있져상는태인거다.
(26)집 밖에서대하보편는사적인람이자기를 대접해 주는게 자신의 본질
(27)적인 어떤가치가높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28)근데오빠인나얘가 이쁘건 말건 아무 상관이 없다. 그래서 니 좀한테는
(29)생긴거반반해서특별대우받는걸 나한테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
(30)근데 얘가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는 모르겠다.
(31)이렇게 ‘사람들이 자기를 대접해주는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환상이 깨
(32)지는 순간엄마한테서 목격했다.은
(33)엄마도 원미모가 상당한 편이다. 대학교 졸업사진 보면 엄마가 압도래
(34)적으예뻤다.로
(35)근데 전혀외열심히 하모관리를편이 아니라 갱년기에 가까워지며는
(36)엄마 외모는 여 아줌마느다를와바없어졌다.가
(37)저번에 동생이랑엄마랑 둘같이 태국 여행이갔는데, 보트를 태워주을
(38)는 남직원이엄마는신하나도경안 써주고 같이 있던어린 한국 여자애
(39)들한테만 신경 썼다고 한다.
(40)그러면걔네들 생긴것도 별로던데 자기는 완전 찬밥취급했다면서 분서
(41)개하더라.
(42)이렇게여자는 나이 먹고 외모가받았접젊은 여꺾이면 그 동안과 다른 경험을 하서인간으로는서의 디 아니폴트가었 다 걸는다.
(43)며 그동자신안대하나의 존엄던게으로서의 매 때문이력있
(44)라의성깨닫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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