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 갑자기 사라진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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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혹한기 훈련이 한창일 때, 군수과장의 레토나가 한동안 나타나지 않자,지휘소에서 난리가 났다.
(2)이상하네.
(3)늦을 사람이
(4)군수과장이?아닌데…
(5)대대장님과 작전과장님은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노심초사했고,그때…
(6)죄송합니다.!
(7)저 멀리서 군수과장이 탄 사일본이 나타났고,
(8)군수과장과 인사과장이 하차했다.
(9)자초지종은 이랬다.
(10)군수과장과 인사과장이 탄 사일톤이 도로를 지나는데,양손 가득 검은 봉지를 들고 계신 할머니께서 길가에 앉아 계셨다.
(11)시골이라…
(12)버스정류장과 집이 멀고,
(13)힘에 부쳐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신 채
(14)위험하게 도로 옆에 앉아 계셨던 것.
(15)「군수과장은 갑자기 차를 돌려
(16)할머니에게 갔다.
(17)인사과장 과장님. 지금 훈련 중입니다.
(18)”이러다가 늦겠습니다.
(19)군수과장 야. 국민을 지키는 게 군인이야.
(20)군수과장: 내가판단할 땐, 할머니추운 날씨에를
(21)저렇 위게험방치하게해두지 않 것이는
(22)군수과장:훈련보다 더 중요한 일이고,
(23)군인해이야일이.
(24)군수과장 : 내가 다 책임진다.
(25)군수과장: 할머니. 저희 군인입니다.
(26)저희 훈련이라 이렇게 얼굴에 시커멓게 칠한 거예요. 놀라지 마세요.
(27)군수과장: 날씨가많이쌀쌀합니다.
(28)제댁까지가모셔다드리겠습니다.
(29)그렇게할댁까지 모셔다드리고머니를좀 늦은 것.하느라
(30)훈련에복귀
(31)대대장작전과장님님도뭐과장에게도그상황설명듣고을
(32)않으셨다.”군수하지라
(33)깐부자나…
(34)간부라고 하면 ‘주적’이라는우리의
(35)말이많은데,
(36)대우찬꼭 장성이권같위은간부는
(37)됐으면 좋겠다.
(38)권우찬 대꼭 장성이 됐같은 간부위는
(39)으면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