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갑질 논란, 최신자 해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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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무관님 갑질
(2)여경생활실은 리모델링을 했다는 이유로 모든 행사가 이루어지는 공용 공간이었습니다.
(3)이에 단 본부에서는 “언제든지 단장님과 과장님이 들어올 수 있으니 생활실에 개인물품을 놓지 말라”라고 말하였습니다.
(4)당직 후 생활실에서 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 자고 있을 때 모르는 남성분들이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와 직접 마주한적도 있습니다.
(5)이렇게 외부인들과 누군지도 모를 남자들이 여경생활실에 들어올때 그 어떤 설명도 공지도 받은적이 없었으며 예고없이 마주칠때마다 놀랐습니다.
(6)그래서 저희는 생활실 입구에 있는 공용문 비밀번호를 바꾼 것이 아닌, 샤워를 할 때 혹시나 누군가와 마주칠까 두려워 여경생활실 샤워실 비밀번호를 임시방편으로 바꿨습니다. 덧붙이자면 샤워실 문앞은 커튼이나 가림막 등 어떤 조취도 취해지지 않은 상태라, 생활실로 들어가면 바로 내부가 훤히 보이는 구조입니다.이에, 외부 남자가 들어올 일이 있다면 미리 공지만 해달라며 감찰에 고충을 전달 하였습니다.
(7)하지만 고충을 전한지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아, 해당 여경들을 특정하며 비판하는 글이 블라인드에 올라왔고, 수많은 사람들은 여경을 비난하였고, 마녀사냥 하였습니다.
(8)이후 감찰에서는 감찰 결과 내부 시설공사 문제로 비밀번호를 바꿨고, 주무관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에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가 완료되었습니다.주무관님들 역시 문제삼지 않아 주의를 받는 선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9)하지만 이후, 61기의 어떤 남성은 블라인드에 또다시 여경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으며, 객관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주무관 갑질로 몰고가며 마녀사냥을 하였습니다.
(10)2. 병가
(11)5/2 당직 -> 블라인드 첫 게시글 올라옴
(12)5/3 -> 당직 다음 날은 비번이라 휴무
(13)5/4 -> 61기 1, 2제 정상출근 3제 휴무조치
(14)*이미지 첨부 (행정반에서 병가 관련 지시가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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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23년 5월 4일 목요일 >
(2)귀여운 라이언
(3)근무 관련 알려드립니다.
(4)인사발령 전까지(8일 예상) 병가조치 예정
(5)으로, 출근하지 마시고 안정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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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라인드 저격글에서는 ‘여경들이 정신적 스트레스 호소하며, 찡찡대어 병가 받고 놀러갔다.
(2)남경은 여경 공백을 채우며 일하느라 고생을 하는데, 여경들은 어디 좋은데를 갔는지 카톡 프로필을 바꾸며 놀고 있다’ 라고 선동을 하였습니다.
(3)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4)해당 여경들의 의지로 병가를 받은 것이 아니라 병가 조치가 내려와 따른 것입니다.
(5)또한, 프로필 사진도 병가 조치가 내려오기 전에 있던 기존 사진일 뿐이라고 합니다.
(6)이렇게 61기 총 제대원 80명중 겨우 6명인 소수의 여경들은 마녀사냥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 윗 상부의 어떤 보호 조치도 받지 못한채 불안에 떨고 있으며, 다수의 남성 경찰들이 카톡 프로필을 염탐하며 사생활을 침해 하고 있습니다.
(7)3. 2차가해
(8)정확한 사실 확인도 없이 갑질, 병가 특혜 등으로 몰아가며 마녀사냥 하였습니다.
(9)’혼성기동대 경찰 시스템’에 문제가 있고 불만이라면 상부에 직접 보고하여 해결할 일인데 화살은 소수인 여성 경찰에게 돌려졌습니다.
(10)블라인드에는 여경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관련 편파적인 기사까지 작성되었으며, 언론사 또한 2차가해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11)*블라인드
(12)블라인드에 6명 신상 공개하는 글이 올라왔고 행정반에서 지우라고 말하여 글은 지워진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13)4. 전출 계기
(14)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 억울함을 풀고자 관련 센터를 찾아갔으며 이후 기동대에 해당 내용이 전달되자 여경들에게 ‘우리가 해명해주고 보호해줄테니 신고를 취소하라’ 강요 당했습니다.
(15)이후 블라인드에 여경관련 반박글을 즉시 삭제하였고, 신고도 취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윗 상부는 여경의 신변 보호 및 해명을 하지 않고, 오히여 여경들이 문제아로 취급당하여 강제로 전출당한 느낌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16)블라인드에서도 익명에 숨어 계속 여경에 대한 비방글을 올리고, 카톡 프로필까지 지켜보면서 곡해하여 소수인 저희는 누군가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두렵습니다.
(17)또한 본부에서도 해명 해주고, 보호 해주겠다고 하였으면서 아무런 입장이 없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6단에서 근무하는 것이 더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여경들이 스스로 나가기로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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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결론
(2)이번 일은 명백한 마녀사냥 입니다.
(3)저희는 해명글을 올리는 것도 지우라며 강요 받았고 그저 공격 당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4)저들에게 여경은 특혜 받고 찡찡 거리며 유난을 떠는 민폐를 끼치는 존재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저희는 근무할 때 어떤 특혜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5)2차 가해와 신상 정보를 무단으로 공개되어 가족과 주변 친구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서도 결국 변명만 할 뿐.

조금이라도 피해봤을 남경, 주무관에대한

미안함은 단 1도 없음

만약 이게 사실이래도

속으론 쾌재를 불렀을것이고

기사 오해한거 하나도없음

기사 대부분이 여경저격이아니고

남녀 혼성 갈등으로 싸잡아서

남자도 문제있는거아니냐

왜저격하냐라는 뉘앙스도 상당히많았고.

저렇게 당당했음 병가 처쓰지말고

나와서 앞에서 말하면 될걸

또 오토케 시전중.

문제 해결 방법도모르고 선즙필승짜기 시전중

윗선하고 얘기 된거같이 짜고친다?ㅋㅋ

너희 단장도 똑같이 말하더라

우리 주무관님들이 딱히 문제안삼으셨다ㅋㅋ

문제안삼으면 갑질한게 아니야?

이건 뭐 x라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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