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알카에다 소탕 작전 중 네이비실의 마이크 데이 상사는
룸 클리어링을 하던 도중 알카에다 병력 4명에게 공격을 받음
약 3미터 정도의 아주 가까운 거리였으며 입고 있던 바디아머에 총알 11발+
팔, 다리, 복부에 16발을 맞고 수류탄 파편까지 피격당함
심지어 방탄복이 총알들을 막아주었음에도 심한 내상을 입었을 정도
그런데 곧바로 권총을 뽑아 4명 전원을 사살하고서
그 몸 상태로 걸어서 헬리콥터가 있는 곳으로 복귀했고
복귀한 뒤 2년간의 치료 끝에 회복에 성공함
같이 들어간 동료는 안타깝게도 사망
전역한 뒤에는 부상 장병들을 위한 치료 기금 모집을 위해
철인 삼종 경기에 나가기도 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