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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암매장 시신 꺼내 지장 찍은 40대 여
(2)성 징역 30년 확정
(3)입력 2023.05.08. 오후 3:22 수정 2023.05.08. 오후 3:40
(4)정상빈 기자
(5)3 가가 더
(6)출입 TOLICE LINE-수사중
(7)투자금 상환을 독촉하는 지인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대법원이 징역 30년을 확정했습니다.
(8)대법원 2부는 지난해 4월, 부산 금정구의 한 주차장에서 투자금 1억원을 돌려달라고 독촉하는 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경남 양산의 밭에 묻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에게 징역 30년을 확정했습니다.
(9)이 여성은 가발을 쓰고, 지인의 차량에 가짜 번호판을 붙여 시신을 옮겼으며, 암매장한 시신을 꺼내 주식계약서에 지장을 찍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1심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 항소심은 징역 30년으로 감형했고, 대법원도 이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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