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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차 긁은 초딩 봐줬는데…“왜 혼내” 따진 엄마 최
(2)권남영 | 입력 2023.5. 8. 06:38 | 수정 2023.5. 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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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차를 긁었다는데.. 참.. 이상한 세상이네요.. 428
(2)일반 12023-05-05 23:01 | 조회:46402
(3)잘타지 않고.. 시끄러운 차다보니 사는곳과 떨어진유료주차장에 월결제를 해놓고 보관합니다…
(4)관리직원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5)초등학생4-5학년정도 애들이 나뭇가지묶인거..? 싸리빗자루? 전화
(6)로 대충들어서 모르겠습니다.
(7)그걸로 차를 긁었다는 겁니다..
(8)그래서 많이 긁혔냐.. 물어보니 그냥 페인트 까진건 아니고 하얀 기스
(9)들이 생겼다 하더라고요..
(10)그냥 좀 혼내고 보내세요~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정리:
유료 주차장에 세워둔 2억 짜리 고가의 외제차를 초딩들이 훼손한
대인배 차주는 그냥 혼내고 보내라니까
엄마라는 분이 오셔서 왜 애한테 뭐라 그러냐 물어주겠다 노발대발
차주 : 정중히 사과하고 소원대로 수리비 청구
애아빠: 쥘쥘 한번만 봐주세요 시전 ㅠㅠ 이놈의 여편네를 ㅠㅠ
차주 그대로 진행 정의구현
진짜 기사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 시츄에이션 지능 사회성 상식입니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50806380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