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고 서 알겠다고 하니까 붙잡는 와이프..jpg

이혼하자고 서 알겠다고 하니까 붙잡는 와이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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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픽 > 결혼생활
(2)이혼하쟤서 알겠다고 했더니 붙잡는 와이프
(3)비공개 *****
(4)㉡ 7시간 2,613
(5)결혼 5년차고 돌 지난 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6)평소 성격차이 고부갈등(이거 피하려고 결국 부모님이랑 연 끊음) 등으로 많이싸워왔고, 중간중간 이혼 얘기가 3-4번은 나왔네요 (와이프가 항상 먼저 꺼냄)그때마다 제가 사과하고 만류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갔는데 이번에는 제가 지쳐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7)3일정도 서로 알아보고 이야기를 하기로 했고, 저는 그간 변호사 상담, 이혼 절차 등을 알아본 후 재산분할과 양육비에 대해서 제안를 했습니다. 그러니 와이프는 많이 놀란 눈치더라구요. 이번에도 제가 잡을줄 알았나봅니다.
(8)자신은 정말 그럴 의도로 말한게 아니다. 너무 감정적이었다. 이혼은 안된다다시한번 생각해달라. 자신이 모두 잘 하겠다. 어머님과도 예전처럼 지내고 화해하고 거슬리는 것 없이 하겠다 하며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9)그러면서 마지막 말은 아이를 생각해달라 였는데, 너가 그런말 할 자격이 있나며 항상 이혼이야기를 꺼낸건 당신이었다며 쏘아붙인 상태입니다.
(10)마음은 사실 이혼쪽으로 많이 기울긴 하는데 아이가 마음에 걸리네요 많이. 우선 처가로 가라고 했고 제가 돌아오라고 할때까지 오지말라며 내쫓았습니다.그리고 장모님 장인어른께도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리고 저한테 연락 오지 않도록 하라고 했네요
(11)혼자 있어보고 결혼생활과 비교를 하며 선택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너무 매몰찬건가요. 이혼은 빠를 수록 좋다는 말과 그래도 부부는 다 그리 산다는 말 두가지 속에서 혼란스러운 요즘이네오
(12)연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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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타트업 · 낙***
(2)재산분할 얼마 안나와서 일단 존버하려는거 아닐까?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래
(3)㉡ 2시간
(4)SPC 기**
(5)㉡ 1시간
(6)네이버제트 • 쩨**
(7)이혼과 이별을 무기 삼는 사람은 그렇게 해주는게 내 정신과 건강을 위해 좋다ⓒ 1시간 31 ○ 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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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G생활건강 · 글****
(2)부부가 살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
(3)이혼하자는 말
(4)너네 엄마 아빠라는 말
(5)따로 자는거
(6)그것만 잘 지켜도 웬만한 부부싸움은 이겨낼수 있음
(7)습관성으로 하는 말에 쓴이가 지쳤나보네
(8)내가 봐도 한번만 더 기회를 주고
(9)그래도 아니면 그때 이혼 생각해도 늦지 않아
(10)애가 없으면 몰라도 애가 뭔 죄야 ㅜ
(11)㉡ 6시간 311 91
(12)부부 중 하나가 120db로 코 곯아도 참고 같이 자야해??
(13)㉡ 3시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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