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 앞둔 딸, 유전자 검사하니 친딸 아니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10년 넘게 키운 초등학생 딸이 사실 친자식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과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 인생이 뜻하지 않던 방향으로 흐르게 됐다는 A씨의 고민이 소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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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학교 입학 앞둔 딸, 유전자 검사하니
(2)친딸 아니었다”
(3)2023-05-07 10:05 송고
(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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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딸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을 무렵, A씨는 아
(2)내가 과거에 만났던 남자에게 협박을 당해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혹시나 싶은 마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고, 아이가 친딸이 아니라는 청천벽력 같은 결과를 받았다.
(3)A씨는 “저를 배신한 아내를 용서할 수 없다. 아내와의 결혼을 없었던 일로 돌리고 싶지만, 눈에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만큼은 제가 키우고 싶다”고 했다.
허허…저라면 아무리 이쁘고 키운정있어도
남의 핏덩이는 못키울것같은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