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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 냄새인 줄 알았는데 시체 썩는 냄
(2)새였다?”…호텔 침대 밑에서 나온 시
(3)입력 2023.05.05. 오전 6:16
(4)김수연 기자
(5)(1) 가가 ⑤
(6)사건이 발생했던 구장 슈화 호텔의 객실 /사진=웨이보 갈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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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2)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티베트 성도 라사에 있는 한 호텔에 체크인 한 장모씨는 객실에 들어가자마자썩는 냄새를 맡았다. 처음에는 자신의 발에서 나는 냄새인 줄 알고 약 3시간을 침대 위에서 잔 뒤 저녁을 먹기위해 호텔을 나왔다. 장씨는 저녁 식사를 한 뒤 호텔로돌아왔는데 객실에서 외출 전보다 더욱더 썩는 냄새가진동하자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호텔 직원에게 방을 바꿔 달라고 요구해 방을 바꿨다.
(3)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침대 밑에서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 조사 결과 해당 객실에서 살인 사건이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살인자는 피해자를 죽인 뒤 그
(4)를 침대 밑에 은닉하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자신의 발냄새가 했는데
진짜 시체 썩는 냄새였다니 엽기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