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까지 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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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im 한국일보
(2)우리 대통령은 야스쿠니 안 가는데… 日 총리는 왜 현충원 갈까
(3)김진욱 | 입력 2023.5.5. 15:00 수정 2023.5.5. 15:31
(4)2006년 10월 9일 방한한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5)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방한해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다. 일제와 싸우며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애국지사가 묻힌 곳이다. 정치적으로 꺼릴 법도 하건만 개의치 않는다. 반면 우리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했을 때 현충원과 성격이 비슷해 보이는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적이 없다. 12년 만에 ‘셔틀외교’를 재개하면서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6)일본 정부 고위인사들은 한국에 올 때마다 관례적으로 현충원을 참배했다. 1983년 나카소네야스히로 전 총리를 시작으로 2006년 아베 신조 전 총리, 2011년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와 2018년 고노 다로 전 외무장관 등이 현충원을 방문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2010년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합동묘역을 찾아 조문해 눈길을 끌었다.

현충원과 야스쿠니가 동급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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