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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12시 점심시간인데 지나다니는 사람들 없어…’유령도시’된 양구[지방소멸은 없다]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 (양구=뉴스1) 한귀섭 이종재 기자 = “하나둘씩 떠나더니 이젠 빈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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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장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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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군부대(2사단)가 해체되면서 5600여명의 군인이 양구를 떠났다. 이는 군인 손님들에게 의존했던 지역 상권의 타격으로 이어졌다. 부대 철수에 따라 면회객마저 줄어들다보니 상당수 점포는 문을 닫는 등 ‘유령도시’로 전락했다.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연간 930억원대 규모로 양구군은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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