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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탱크에서 북극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 1950년
(2)군인들은 북극곰에게 연유통을 먹였습니다. 소련, 1950년
(3)기후는 매우 혹독하고 때로는 겨울에 날씨가너무 혹독하여 기온이 영하 40도(화씨 -40도)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불쌍한 백곰과 그 새끼들이 굶어 죽기 시작합니다.
(4)축치반도 군구에 복무하던 군인들은 가난하고굶주린 동물들에게 등을 돌리지 않고 이따금먹이를 주기 시작했다.
(5)물론 집에 백곰 몇 마리를 먹일 만큼 많은 양의고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군인들은 곰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것, 즉 통조림, 더 정확하게는 연유를 먹이기로 결정했습니다.
(6)군인들은 깡통 따개로 그런 깡통을 따서 깡통에서 나온 우유를 모두 핥은 곰에게 깡통을 주고 그 깡통을 작은 곰들에게 먹였습니다. 파란색과 흰색의 연유 깡통은 모든 소비에트 어린이의 겨울 디저트 필수품이었습니다.
(7)연유(러시아어로는 sgushchennoye moloko라고 함 )는 유통기한이 불확실하게 길었고 항상 넉넉했습니다. 군대에서도 흔한 디저트였다.
(8)소련에서 배급된 연유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었기 때문에 곰에게 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9)사진에 보이는 추적 차량은 완전히 수륙 양용
(10)인 GT-SM GAZ-34036입니다. 이 차량은 소
(11)련군이 널리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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