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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아저시
(2)저란 형이랑아빠하는사람들도와줄김밥주세요 게임기사라조금 밖에 안 돼요 그래도주세요 경찰아저시아
(3)슬 “게임기 사려고 모았는데요”…몰래 기부한 초등생 형제
(4)저금통 두고 간 형제 ’30
(5)카톡 mbc 제보
(6)지난해 12월 30일
(7)충남 공주경찰서 금학지구대
(8)저금통 두고 간 형제
(9)카톡: mbc 제보 윤여선/공주경찰서 금학지구대 순경뉴스
(10)저는 문을 열어주려고 밖으로 나가고 있었는데,
(11)학생들이 그 물건을 밖에 두고 그냥 가버리더라고요.
(12)1백만 원 든 저금통·손편지 남겨
(13)경찰 아저씨 안녕하세요.경찰아저씨 안녕하세요
(14)저랑 동생이랑바람 용돈에서전라 형이랑아빠 와 같지 어려운하는 사람들도 와중금해요 다갈치도와주 게임세요 사라고 모으겠지만의조금 밖에 안되요 그래 어려 사람들과주세요 경차아저시 안녕하세요
(15)조금씩 모았어요
(16)저희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서요.
(17)저희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18)게임기 사라고 모으고 있었어요.
(19)도와주고 싶어서요.
(20)초등학생 형제, 2년 동안 모은 용돈 기부
(21)D: mbc 제보 오근국/초등학생 형제 아버지
(22)꼭 표시 내는 것보다는 그냥 좋은 일 하는 게 좋은 거라고…
(23)그냥 놓고 얼른 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라고 했죠.
(24)경찰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고, 이들 형제에게 경
(25)찰서장 표창을수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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